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말의 발키리 (문단 편집) === 혹평 === * 지나친 과거 회상과 비장의 기술을 사용하는 전개가 중복돼서 나오니 루즈하다는 평이 있다.[* 제우스의 아다마스, 헤라클레스의 케르베로스, 시바의 탄다바 카르마, 라이덴 타메에몬의 백폐 해방, 하데스의 이콜 데스모스 등, 신체나 무기를 강화시키는 대신 생명이 소모된다는 설정의 기술을 5번이나 우려먹었다.][* 이것들을 빼도 전개에 피해가 없을 때도 계속 쓰인다고 한다. 그래서 작가가 일부러 이것들을 계속 넣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.] * 신들이 너무 약하게 나온다는 비판이 있다. 설정상으로는 지구에 재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, 막상 인류 측과 싸울 때는 그런 거대한 스케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. 그냥 초인들의 격투 싸움을 보는 것마냥 소소해서 큰 감흥이 없다고 한다. 작중에서 [[제우스(종말의 발키리)|제우스]]는 본인이 [[빅뱅]]을 체험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, 토르의 게이로드는 지구를 일격에 산산조각낼 수 있다고 언급되며, 포세이돈은 지구 전체를 바다에 가라앉힐 수 있다고 나온다. 그러나 이들 중 단 한 명도 콜로세움을 박살내는 위력의 공격을 보여준 적이 없다. 그렇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"이 놈들이 진짜 그만큼 강한 게 맞는 건가?"라는 의구심부터 들었다고 한다. 참고로 아다마스 모드가 된 제우스는 천계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, 본인과 동등한 위력의 펀치를 복사하여 사용하는 아담과의 육탄전에서도 천계는커녕 콜로세움도 반파하지 못했다. 반대로 인간측은 비현실적으로 강하게 나온다. 작중에서 인간 대표들이 신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건, 발키리들이 빙의된 신기 덕분이다. 그러나 사실상 신기는 [[잭 더 리퍼(종말의 발키리)|잭 더 리퍼]] 때를 제외하면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, 본인의 순수 피지컬로 신들과 맞먹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. 당장 여포만 봐도 신기가 없던 시절에 창으로 하늘을 두 동강냈으며, [[라이덴 타메에몬(종말의 발키리)|라이덴 타메에몬]][* 다만 이쪽은 특이체질이라는 설정이 있다.]은 시바와의 힘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. 문제는 이들이 이렇게까지 강해진, 또는 강한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. 그래서 작품이나 작가가 신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설정을 작중행적으로 반박하고 있다고 한다. * [[일뽕]]이 두드러진다. [[그리스 로마 신화]]에서 제우스 다음 가는 최강의 신인 포세이돈이 일본인인 사사키 코지로에게 패배하는 것에서 비판을 받았다. 우선 인지도 문제인데, [[사사키 코지로]]는 '''실존한 인물이었는지조차 논쟁이 되고 있으며''',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에서도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검사다. 그에 비해 포세이돈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번이라도 읽어보았거나, 또는 접해보았다면 반드시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신이다. 결과적으로 "웬 듣보잡이 포세이돈을 죽이네."라는 반응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하며, 일뽕이 첨가되지 않았다고 보기는 힘들다. 그나마 라이덴 타메에몬이 시바에게 패배하면서 어느 정도 비판이 가라앉기는 했으나, [[힌두교]]의 최고신에게 중상을 입혔다는 것만으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.[* 실제로 힌두교에서의 [[시바]]는 춤을 출 때마다 우주가 파괴되고 창조되기가 반복되며, 순수한 강함만으로는 [[브라흐마]]와 [[비슈누]]보다도 강력한 최강의 신으로 여겨진다. 본편에서도 "우주의 파괴신"이라는 거창한 이명이 존재한다. 그래서 해당 작품속의 시바는 원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우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신임은 확실하다고 한다.][* 근데 엄밀히 말하면 논란거리가 되지는 않은 게 거의 대부분 신들도 인간 상대로 고전하거나 중상을 입는 편이다.]거기다, 여포와 아담이 패배한 대가로, 코지로가 이기는 전개가, 테슬라, 레오니다스가 지고, 소지가 이기려는듯한 전개로 다시 반복되는데, 심지어 이번에는, 상대인 스사노오도 일본 국적이다. * 4차전부터 한 대결당 3권 이상의 분량을 잡아먹는 등 연재가 느려지고 있다. 6차전은 7개월이나 걸려 전투를 끝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